2018년 5월 5일 (토요일/어린이날)
서울나들이 길에 친구들과 함께한
백석동천~.
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경복궁역으로~.
용구 내외와 찬희랑 맛난 점심식사 후 백석동천으로 가는 길에~.
예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에서 운치있는 커피 타임을~.
오른쪽엔 인왕산 기차바위가....
왼쪽으론 북악산이....
함께한 용구 부부와 찬희!
작년 6월 제3 땅굴에서 발목 부상 후 치료와 재활을 끝내고 온전히 두 발로 걷는 찬희!
동안 근 100여 일 동안을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며 노력한 결과이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길을 걸으며 만난 꽃들~.
남부터미널역 스크린 도어의 詩로
오늘의 마음을 대신한다.
그저 그들과 함께한 것만으로
난 충분히 행복하기에
내 영혼은 비로소 쉬게 되았으니....
내일도 오늘 같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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