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5

대둔산! 그 秋景을 담다.

열흘 前 '고성의 금강산' 끝자락을 밟았었고,오늘은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을 밟고 왔다. 10월 25일..붉게 타오르는 해 질 녘 노을빛에 붉게 타오르고 있을 단풍이 보고 싶어 급히 배낭을 꾸린다.내일 어딘가로 떠나보려고... 10월 26일..06시에 집을 나서오근장역에서 대전행 무궁화 열차에 몸을 실었다.08시경 대전역에 도착!두 번 시내버스를 바꿔 타고 달려간 곳은... 대둔산 휴게소!10시에 도착했으니 꼭 4시간이나 걸렸구먼~. 용문골을 들머리로 정하고 도로를 걸으며 바라본 대둔산 모습이 헐~~~. 몇 번 왔던 곳이지만 안내도를 숙지하고 의욕을 북돋운다.왠지 기대에 못 미칠 것 같은 불길함을 떨치려... 신선암.. 오늘 첫 만남인 단풍이 며칠 전 마운틴 TV 밴드에서 본 그림과는 영 딴판이네~~~..

금강산! 해파랑길 명소 탐방~.

고성 금강산 신선대 산행과 속초, 양양, 동해의 명소 탐방이다.심 & 신네랑 양가 두 딸과 함께~. 10월 16일(金)..미명에 출발하여 맛집순례를 택한 두 딸은 속초에 내려놓고, 고성으로 달리는 차 속에서 눈길을 잡아끈 울산바위를 한 컷 담고는... 10시 48분.화암사 일주문 옆 들머리에서 3人의 산행은 시작됐다. 穗(쌀) 바위를 가까이 보고픈 욕심에 옆길로 올라갔더니,암릉에 佛畵가 음각돼 있어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통제구간인지등산로가 없어 포기하고... 삥~ 돌아서 앞쪽으로 올라왔더니,헐~ 여기도 위험하다고 줄을 쳐놨네~.수바위와의 인연은 여기 까지란 말인가? 수바위 지킴이 솔친구랑 6개월 만의 재회 인사를 나누고는... 건너편 설악산 조망을 즐기며 오르고 또 오른다. 시루떡바위.. 곱게 물들어 ..

보령 오서산~.

오늘은 開天節!하늘이 열린 날이다.黎明의 시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禮를 표한 후'사람과 산'을 따라 오서산으로~.10월 03일..성연주차장~시루봉~오서산~오서정~정암사~상담주차장를 돌고,대천항엘 들러보는 것으로~. 들머리는 완만한 임도를 걷다,길지 않은 비알길을 오르며 땀 한줄금 흘리고 나니... 시루봉 돌탑이... 다시 된비알에서 또 땀 한줄금 흘리고 나니... 최고의 조망처인 오서산 마루금으로 올라선다.진행방향 왼쪽으론 西海~. 오른쪽으론 황금빛 벌판과 산그리메~. 미역취 꽃이 반겨주고... 그토록 찾아 헤맸던 구절초 꽃과 올 첫인사를 건넨다!널 보고픈 마음에 각흘산, 미동산, 내변산, 두타산, 제주올레까지 갔었는데오늘에야 소원성치한 셈이로군~~~. 영자줏빛 꽃도 피었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