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場의 自然in~*

放下着 着得去를 위한 봄꽃나들이~.

村 場 2025. 4. 5. 14:57

村場의 自然in~*


2025년 04월 04일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에 헤아릴 수 없는 해악을 가했다'라고
전원일치로 탄핵 인용!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렬을 파면한다."

 

반만년 역사에 또 한 번의 흠집을 내고 국민들의 안위를 외면했으니,
이를 事必歸正이라 하겠지...
결국, 그에게 표를 준 내가 내 발등을 찍은 셈이로군~.
 
방하착 착득거라 했나?
法의 시간은 끝났으니 이제 국정혼란을 잘 수습해 주길 바랄 뿐!!!
*** & ***

 

 
세상은 어지러워도
자연은 순리를 저버리지 않으니 그들을 가슴에 담는다.
3월의 끝자락에 주변에서 만난 매실나무.

 
동백나무.

 
수수꽃다리(라일락) 나무.

 
미선나무.

 
백목련나무.

 
개나리나무.

 

 
영춘화나무.

 
미선나무.

 
벌써 여름을 기다리는...

 
청매실나무.

 
개살구나무.

 
이즈음이 제일 아름다운 자목련 꽃봉오리~.

 
꽃 못잖게 아름다운 모과나무 새순.

 
°°° 살구나무 꽃..
22.600여 밴친들이 함께하는
"야생화 출사"의 4월 첫 커버 사진으로 선택 된 나름 유의미한 컷이다.

°°°

 
양벚나무.

 
개나리나무.

 
자목련나무.

 
종지나물.

 
빛 속 살구나무.

 
선산 기슭에서 만난 길마가지나무.

 
청매실나무.

 
참꽃(진달래) 나무.

 
산수유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조팝나무.

 
예쁜 모과나무 새순이기에 한 컷 더~.

 
할미꽃.

 
찻집 "공,간"의 조경이 아름다워서...

 
4월 4일.
이곳 맑은고을의 자랑인 무심천 벚꽃 축제!

 
유난스러운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을 뽐내는 벚 꽃~.

 
무심천변에 위치한 종교시설인데,
70년대에 레스토랑이 들어오며 유행병처럼 번졌던 범선 형태의 건축물~.
그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 여행을~~~.

 
연분홍 빛 명자나무.

 
핑크 빛 명자나무.

 
연두 빛 명자나무.

 
꽃말이 友愛인 수수꽃다리...
온 국민이 우애롭게 한마음으로 뭉쳐 國泰民安과 파라다이스 대한민국 건설을 염원하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밝게 떠오르기를 소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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