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場의 自然in~*

빅토리아 대관식을 소망했는데...

村 場 2017. 9. 9. 22:30

2017년 9월 9일 (토욜)

 

의왕 왕송호수에서도 요즘 밤마다 성대한

빅토리아 수련의 대관식이 열린다기에 호기심에 찾아갔었는데..

 

소문을 듣고 몰려온 진사들이 장사진요, 그들의 카메라와 장비가 워낙 대단해

케논 EOS700D는 차마 꺼내놓고 촬영하기가 참~*

 

밤 늦게야 대관식을 거행한다는데, 있어봐야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제로라

기록용 몇 컷 담는 걸로 만족하고 초저녁에 철수!

 

그냥,

멀지않은 의왕 왕송호수에 이런 연지와 수련이 있었다는 걸 기록으로 남길 뿐!!!

 

 

 

 

 

 

 

 

 

 

 

 

 

 

 

 

 

 

 

 

 

 

 

 

 

 

 

 

 

 

 

 

 

 

 

 

 

 

 

 

 

폰카에 담긴 것도~.

 

 

 

 

 

 

 

 

 

 

 

 

 

 

 

 

 

 

 

 

 

 

 

 

 

야근했다는 핑계로 시체놀이를 하거나, 리모콘과 씨름하는 것 보다는

바람이라도 쐬고왔으니 훨 잘했다 자찬하며....

 

내일도 오늘 같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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